종교 탄압에 전력을 다하는 중국
중국은 종교를 탄압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으며, 그러한 탄압을 은폐하는 데는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
아카이브 2월 2019
중국, 여호와의 증인 박해하는 러시아에 지지 표명해
신앙을 실천한 죄목만으로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가혹한 징역형을 선고한 러시아에 대해 세계가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만은 그러한 탄압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
교회와 사찰, 조작된 위법 행위로 철거돼
중국 정부 공무원들은 종교 장소를 철거하기 위한 사유로 방대한 구실들을 모색해 내세우기를 좋아한다. 이러한 구실거리들 대부분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문화적 집단 학살’을 저지르는 중국 공산당
위구르족 예술인 사누바 투르순(塞努拜爾·吐爾遜, Sanubar Tursun)의 실종은 제노사이드가 현실에서 실제 자행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여준다.
나침반이나 권투 장갑 소유자, 테러리스트 혐의자라고?
신장 자치구에서는 농업 생산품, 직업용 도구, 다기 세트 등 일상용품 소지 시 체포를 당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당국의 공식 금지 품목을 공개하겠다.
체포된 비터 윈터 기자 45명의 운명
광범위한 언론 보도와 두 번의 석방 청원은 이들의 체포, 구류 및 현황에 관한 세부적인 내용을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다.
요원과 끄나풀들의 교회 침투
정부 요원들이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교회 신도들이 매수되어 정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신도들 사이에 심한 공포증이 있다.
‘티베트 승려의 아동 교육 금지’
티벳어는 걸핏하면 공립 학교에서 배제되는 바람에 수도원에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이것이 금지 사항이라고 주장한다.
세이라굴 수잇베이(Sayragul Sauytbay), 다시 추방 위험에 직면
2018년 8월, 우리는 카자흐스탄이 이 용감한 무슬림 난민을 중국으로 추방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축하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은 포기하지 않았고 그녀는 다시 추방 위험에 처했다.
종교인들이 정기적으로 ‘간첩’ 혐의로 조사받다
중국 당국은 종교를 국가 간의 정치적 분쟁 수준으로 대하고 있으며, 종교인들을 간첩 혐의로 엄중하게 조사하고 있다.
신자들이 신앙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다
중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종교적인 투쟁에 직면해있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공산주의 사상이 모든 중국인들의 유일하고 순수한 믿음이 되게끔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자 등록 서식, 억압 도구로 사용돼
종교 소속을 밝히도록 하는 요건 때문에 신앙인들은 심각한 곤경에 처한다. 신앙을 저버릴 것인가 아니면 곤경에 빠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