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세뇌를 위한 주요 장소로 이용돼
중국 정부는 학생들에게 종교가 아닌 무신론이 최고의 신념이라고 가르치기 위해 초등, 중등학교를 이용하고 있다.
아카이브 1월 2019
교회를 잠식하는 공산당 표어
중국 기독교인들 사이에 새로이 퍼지고 있는 노래가 하나 있다. “국기를 흔들고 공산당 표어를 들자. 교회는 주님이 아니라 공산당의 것이다.”
궁지에 몰리는 해외 선교사들
중국 당국은 중국 전역에 침투되고 있는 복음 전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외국인 선교사들을 이용해 종교를 억압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다.
신장 자치구 무슬림 남성들, 수염 깎도록 강요받아
신장(新疆) 자치구 당국은 무슬림 남성들에게 전통적인 표시를 제거하도록 강요하고 있으며, 이를 따르지 않는 무슬림 남성들은 “재교육” 수용소에 억류된다.
박해당한 자에 연대를 표명한 이유로 탄압받아
중국 곳곳의 교회들과 목사들은 추우성약(秋雨聖約) 교회에 지지를 표명했으며, 현재 정부의 표적이 되고 있다.
당국, 일주일 내에 사찰 35개 폐쇄해
허난(河南)성 신미(新密)시는 사찰들을 폐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종교 “중국화”는 나약함의 표시다
당당한 국가들은 자국 시민들이 느끼는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욕구 일체를 통제하려 들지 않는다. 시진핑은 왜 그렇게 독립적인 종교들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일까?
“친인척 십여 명이 사라졌다” 루샨 아바스(Rushan Abbas)의 또 다른 911 사태
바로 그날, 그녀의 여동생과 이모가 사라졌다. 유명 위구르 인권 활동가가 많은 이의 실종 사태를 고발했다. 실종자에는 아기들도 있다.
점점 사라지는 허난성의 정부 승인 교회들(사진 모음)
허난(河南)성의 자오쭤(焦作)에 소재한 교회들이 공산당 학교, 문화 시설, 활동 기지로 탈바꿈했다.
“사회 안정화” 정책으로 고통 받는 상인들
신장(新疆) 자치구는 사회 안정성 유해 사업이라는 이름의 규정을 도입했다. 이는 상인들에게 독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규정이다.
친링 산맥의 “불법” 사찰 추가로 철거돼
중국 공산당은 불교 및 도교 사찰들의 서류 처리 요청을 거부하고, 사찰을 무너뜨리기 위해 횡포를 부리고 있다.
당국, 교회로부터 운영에 필요한 물자 앗아가
산둥(山东)성 가정교회들이 국가 승인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가담하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전기와 수도는 끊기고 교회 문은 봉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