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신교 신자, 장기적인 감시에 시달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기독교인은 체포되면 장기적인 감시에 시달리고 더불어 기본적 인권이 부정되고 있다.
아카이브 10월 2018
신장 자치구 당국, “신앙은 범죄다”
당국이 발행한 공문에 따르면, 부르카를 입거나 긴 수염을 기르는 것과 같은 종교적 신념을 표시하는 행위는 ‘범죄’에 해당하므로, “범죄자”가 스스로 자수해야 마땅한 범죄에 준한다.
정부, 온라인 종교 정보 규제 강화
중국 내 신자들은 신앙과 관련된 게시물 또는 심지어 십자가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처벌을 받고 있다.
허난성 주민, 경찰에게 체포되어 고문 받아
중국 허난(河南)성 공이(鞏義)시에 거주하고 있던 한 기독교 여성이 최근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면서 정보를 제공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
랴오닝성 지방정부, 종교 탄압 강화
랴오닝(遼寧)성 지방정부가 종교신념을 꺾기 위해 일반인들을 동원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교회에 입장하려면 얼굴인식 거쳐야
신장(新疆)의 우루무치(乌鲁木齐)시에 위치한 정부 허가로 운영되는 삼자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려면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얼굴인식 시스템을 거쳐 확실히 신원이 확인되어야 한다.
박해와 고문: 전능신교 탄압하는 중국 정부
다음은 워싱턴 DC에서 미 국무부 주최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국제회의(Ministerial to Advance Religious Freedom) 기간 중, 2018년 7월 23일 열린 중국을 주제로 한 부대 행사에서 귀메이 장(Guimei Jiang) 자매가 증언한 내용이다.
전능신교 신도들, 재교육 수용소에 강제 억류돼
최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들이 억류되었다. 그들의 석방 여부는 미지수다.
이신칭의 가정교회들, 엄중 단속 받아
최근 산둥(山東)성, 후난(湖南)성, 지린(吉林)성 등 여러 성(省)에서는 교회들이 급습을 받고 폐쇄되고 있다.
신장 자치구 주민들, 시진핑 숭배 지시받아
중국 당국은 주민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그들의 지도자 시진핑 주석과 중국공산당을 숭배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교회, 공장으로 강제 전환돼
당국은 허난(河南)성에 있는 정부 통제를 받는 삼자교회에서 십자가를 강제 철거하고 해당 교회를 폐쇄한 다음 그곳을 전자 공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가정교회 지도자들, 3년간 수감돼
2015년, 베이징에 위치한 가정교회 지도자 두 명이 체포되었다. 일년 후, 두 사람은 징역 3년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