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유적 파괴한 中 당국
허난(河南)성 가톨릭 신학교는 허난성의 종교문화유적 중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그런데 최근 중국 당국이 이 신학교의 정문을 강제 철거했다.
아카이브 8월 2018
만 4천 달러의 벌금과 뇌물로 빚더미에 앉은 원로 목사
허난(河南)성 출신 신 슈다오(辛守道)는 지난 일 년 간 중국 정부에 큰 액수의 벌금을 내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지난 수년간 중국 공산당 정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독교인과 종교적 소수자들을 박해해왔다.
위구르 무슬림, 대규모 수색 끝에 총살
신장(新疆) 자치구에서 유서 깊은 위구르 무슬림 유명 집안 출신인 파질우툭(Pazil Utuk)이 7만여 명의 동원된 대규모 수색 끝에 총살당했다.
비터 윈터 보도기자 체포돼
중국 경찰당국에서는 비터 윈터에 대한 전국적인 체포 작전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비터 윈터의 기자와 제보원들이 잇달아 체포되었으며, 본지에 대해서는 가짜 뉴스가 배포되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단속을 위한 신규 캠페인
공산당 내부 문건에 따르면 산시(山西)성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들을 단속하기 위해 일 년에 걸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도피 중 중국 당국의 글로벌 감시 시스템에 걸려 체포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들
당국의 추적을 피해 도피 중인 신도들이 호텔 체크인이나 기차표 구매를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신분증을 보여주는 즉시 체포되고 있다.
카자흐족 가족, 해외 유학 중인 자녀 귀국 후 체포돼
신장(新疆) 자치구 마나스(瑪纳斯)현의 4인 가족이 한밤중 체포되어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졌다.2016년 11월 샤리나
허난(河南)성에서 신도 71명 체포 후 16명에 징역형 선고
교회 모임 중에 신도들이 체포되어 수갑이 채워진 채 경찰서로 연행되었으며, 이 중 일부 신도들은 벌금을 물어야 했고 다른 이들은 구금 후 징역을 선고받았다.
약물로 신도 고문한 중국 정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부부가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체포돼 약물 고문을 비롯한 각종 고문에 시달렸다.1986년 중국은 유엔 고문방지위원회(United Nations Convention Against
해외 도피 중인 신도들 추적 나선 中 당국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의 가족들은 신앙으로 인해 해외 도피 중인 신도들을 중국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중국 당국에서는 중국 내 거주 중인 신도뿐 아니라 해외에서 도피 중인 신도들에 대해서도 지속 추적하고 있으며,
‘사교(邪敎)’로 분류된 신흥종교 박해 기획한 기밀문서
비터 윈터는 중국 당국에서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에 걸쳐 사교(“이단적 가르침”)로 분류된 신흥 종교를 박해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 관련 기밀문서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