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신분증을 통한 종교 박해 수월해져
푸젠(福建)성 정부 승인 프로테스탄트 삼자교회 소속 여성이 공식 신분 데이터베이스 상에 종교가 사교(邪敎, 이단 조직)로 표시되면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개인 정보 중에 종교적
아카이브 8월 2018
기독교인, 신앙을 이유로 거리 가두행진 강요당해
문화 대혁명기의 잔재로 행해진 가두행진에서 기독교 신도들이 공개적으로 지탄받았다.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문화 대혁명기에는 공산당 정부에 반대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족 교회 폐쇄
산둥(山東)성 경찰이 신(新) 종교사무조례 시행 이후 가족 교회를 폐쇄했다.2014년 3월 왕 시란(王西蘭, 가명)은 산둥성 더저우(德州)시에 요양원으로 가장한 교회를 설립했다. 신도들은
교회 폐쇄 및 지도자와 신도 60명 체포
솽먀오(雙廟)마을 삼자 교회는 최근 허난(河南)성에서 폐쇄된 정부 통제 교회 중 하나다.중국의 종교에 대한 박해가 정부 승인 통일 프로테스탄트 교회 소속 삼자교회에까지 영향을
전능하신 하나님 서적 소유 혐의로 두 차례 체포
중국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체포 및 박해당할 근거가 되기에 충분하다. 산둥(山東)성 교회 원로는 두 차례 체포된 이후 이러한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다.
대학생,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정학당해
대학 당국이 한 학생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소속된 사실을 발견하면서 학업 중단을 강요했고 결국 학생은 도주했다.리 차오(李超, 가명)는 허난(河南)성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자
앙겔라 마르켈 총리에게 보내는 9개 NGO 단체들의 공개 탄원 : “자오(趙) 자매를 중국으로 추방하지 말라”
독일은 현재 잉겔하임에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한 명을 중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다. 이에 9개의 NGO 단체들이 마르켈 총리에세 공개 탄원 서한을 통해
앙겔라 마르켈 총리께 보내는 긴급 탄원
친애하는 마르켈 총리께 :우리는 NGO 단체들로 그간 적극적으로 종교적 자유를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해오던 차에 중국 난민과 관련한 긴급 사안으로 이 탄원 서한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인 난민 자오(趙,Zhao) 씨는 지난7월 9일 중국으로의 강제
56개 건물에서 철거된 이슬람 상징물
당국에서는 인촨(銀川)시에서 이슬람 양식 건축물 옥상에 설치된 상징물들을 강제 철거하고 있다.정보원에 의하면 2018년 3월 말, 크레인 여러 대와 인부들이 인촨시 시샤(西夏)구 루화주(蘆花洲) 공동체로 동원돼 56개 건물에서 이슬람 건축 상징물을 철거했다고 한다.
6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대규모 체포 작전 추가 증언
비터 윈터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랴오닝(遼寧)성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700여 명이 체포되었던 사건과 관련해 목격자들의 증언을 계속해서 전달받고 있다.
신앙으로 인해 박해받는 공무원들
신앙이 있다고 알려진 공무원들이 일자리와 집을 빼앗기고 일체의 공무원 특혜를 박탈당하고 있다.2018년 2월 신 종교사무조례가 시행된 이래로 중국 정부 공무원, 교사, 의료계 종사자,
동료 전도사 구하려던 여 목사, 체포 후 고문당해
가정교회 목사 두 명이 신장 자치구에서 설교를 하던 중 체포돼 동역자가 이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던 중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다.2017년 12월, 지린(吉林)성 쑹위안(松原)시 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