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 폐쇄 후 합숙소 형태로 전환
신장(新疆) 자치구 스허쯔(石河子)시 당국은 모스크를 폐쇄시키고 일부 건물은 종교적 표식이 없는 일반 합숙소 형태로 전환했다.스허쯔시 정보원에 의하면 지역 정부에서는 소수의 모스크를 제외한 나머지 모스크를 모두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
아카이브 7월 2018
온라인에서 코란 강의해 체포된 이맘
허난(河南)성의 한 이맘이 경찰서 방문을 유인받았다가 8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구금 중이다.허난성 자오쭤(焦作)시 슈우(修武)현에 거주 중이던 이맘 왕 호이 (王浩伊, 가명)는
중국 정부, 사찰 철거 강행
지난 2월 이후 많은 지역에서 불교 사찰이 “불법 건축”을 이유로 철거되었다.후애윈(侯愛雲)은 정저우(鄭州)에 있는 광샤오(廣孝寺) 사찰의 관리를 맡고 있는 83세 신자로,
삼자교회 건축, 강제 중단돼
지역 당국에서는 교회 건축에 필요한 대지를 신도들에게 팔고 허가 서류를 내준 후 갑자기 건축을 중단시켰다.롄윈강(連雲港)시 차오양(朝陽) 마을에서 정부 승인 하에 운영되는 삼자교회의
후베이(湖北)성 신도 부부, 외국인 선교사와 연락한 혐의로 체포
후베이(湖北)성 샤오간(孝感)시 가정교회 소속의 신도 부부가 장기간 감시 끝에 체포되었다.2018년 5월 10일 후베이성 샤오간시 가정교회 소속인 첸 지에(陳潔, 가명)와 남편의 집에 경찰이 들이닥쳐 두 사람을 체포해갔다.
박해로 인한 전능신교 가정 파괴
두 명의 가족의 체포 및 구금으로 인해 정신 질환과 사망 초래 산시(山西)성 시안(西安) 출신의 천 충(陳衝)은 1958년 출생해 유년기부터 신앙생활을 했다.
가톨릭 주교 자 즈궈(賈治國), 30년 간 가택연금
지하 성당의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 주교는 1989년 이래로 때를 가리지 않고 구금당했으며 여전히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둥 링샤(董凌霞), 두 차례의 체포 및 고문 후 사망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 가정교회의 신자인 두 자매가 2008년 이후 중국 공산당에 의해 잔인하게 박해당했다.둥 링윈(董凌雲)과 여동생 둥 링샤(董凌霞, 가명)는
전능하신 하나님 신자, 수일 동안의 감시 끝에 체포돼
경찰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을 수일간 뒤쫓은 뒤 체포했으며 이후 그녀와 연관된 다른 교인들까지 연루시켰다.2018년 5월 9일,
美, 재교육 수용소에 수감 중인 중국 신앙인들의 “충격적 실태” 규탄
미국 브라운백 대사와 관련 목격자들은 워싱턴 DC에서 열리고 있는 “종교 자유 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중국의 종교 자유 탄압 실태를 고발했다.
이공(얼공) 마을 모스크 폐쇄 후 무슬림 백 명 체포
중국 당국이 4월 말 신장(新疆) 자치구 스허쯔(石河子)시 이공(二宮) 마을의 모스크를 폐쇄하고 지역 무슬림들을 “재교육 수용소”로 보냈다.
폐쇄된 교회에서 집회를 이어가는 신도들
신도들이 허난(河南)성에서 폐쇄된 삼자교회 예배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동영상이 공개됐다.2018년 6월 11일 오후, 공산당국은 허난성 난양(南陽)시 시촨(淅川)현 타오허(河鄉)향 쌍묘(雙廟) 마을에 있는 교회 건물을 완전히 철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