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족 무슬림에 대한 박해는 2000년대 파룬궁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탄압 이후 중국 공산당 최악의 선전 재앙에 해당한다. 도대체 이들을 왜 박해하는 것일까?
행동 촉구: 위구르족을 구하기 위해 압박 수위를 높여야 할 때
중국의 문화적 제노사이드를 중지시키기 위한 광범위 연합 집회를 통해 ‘절대로 다시는’을 연호하면서 미 정부의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위구르족
위구르족 무슬림에 대한 박해는 2000년대 파룬궁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탄압 이후 중국 공산당 최악의 선전 재앙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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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산둥성 방문 앞두고 위구르인 노동자들 쫓겨나
해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진핑 주석이 산둥(山東)성의 칭다오(青岛)시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안정성 유지’라는 명목으로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신장(新疆) 자치구 위구르인들, ‘테러리스트’ 취급받아
신장 자치구 위구르인들은 단지 소수민족이란 이유로 중국 당국의 감시와 통제 대상이 되고 있다.
철통 통제속의 신장 자치구: 무슬림의 이식주까지 제한
‘탈(脱)극단주의’라는 명목하에 공산당은 일상생활을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등 신장 지역 주민들에 대한 감시를 보다 확대하고 있다.
신장 자치구의 한족 공무원, 압박감 속에서 목을 매 자살
위구르인들에 대한 중국 공산당(중공)의 강압적인 통제는 그곳의 한족 공무원들에게도 막대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결국 어떤 한족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밀리에 통과된 새 법안, 5년 내 무슬림 전체 중국화
새로운 법이 제정되어 신장 자치구 외부의 중국 무슬림을 5년 안에 ‘중국화’할 것임을 명시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법은 이미 시행 중이다.
빅데이터로 종교인들 감시해
중국 정부가 최신 기술을 활용해 반체제 인사를 감시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통해 위챗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로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기에 이르렀다.
‘한족화’: 위구르 문화 말살, 새싹 자르기에 나서
위구르족 부모가 연행돼 재교육을 받게 되면서 아이들은 철조망에 둘러싸인 채 자신의 언어로 말할 수 없게 됐다.
중국과 맺는 친교의 대가
무슬림 국가들은 중국과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움마(공동체) 연대를 기꺼이 던져버리는 듯하다.
카자흐족 활동가, 허위 자백 강요받아
세릭잔 빌라시(Serikzhan Bilash)는 중국이 신장 자치구의 위구르인들을 탄압한다고 폭로한 대가로 체포되었다. 그는 음성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억류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전시회의 사진: 위구르족의 고난 상황이 전시되다
유명한 운동가 루샨 아바스(Rushan Abbas)가 오늘 워싱턴 DC를 필두로 15개국 33개 도시를 순회하는 중요한 사진전을 시작하는데, 이를 비터 윈터가 후원한다.
신장 자치구 밖에서도 위구르인 감시 삼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전역은 중국 정부의 철저한 감시 하에 있다. 이와 같은 중국 공산당의 통제가 계속해서 신장 자치구 밖으로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