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족 무슬림에 대한 박해는 2000년대 파룬궁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탄압 이후 중국 공산당 최악의 선전 재앙에 해당한다. 도대체 이들을 왜 박해하는 것일까?
『눈물로 젖은 땅(The Land Drenched in Tears)』: 신장(新疆) 자치구에서 문화대혁명이 재현되고 있다
감동적이며 시의적절한 저서인 『눈물로 젖은 땅』은 타타르족 무슬림 의대생인 한 젊은 여성이 쓴 참혹한 실상을 담은 회고록으로, 문화대혁명 당시 신장 자치구의 끔찍했던 삶을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