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의 한 소녀가 신앙 때문에 체포되어 잔혹한 학대를 받았다. 소녀는 중국 정부의 손아귀에서 겪은 고통스러운 고난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지린성 가정교회 직원, 3년형 선고
지린(吉林)성 퉁화(通化)현 가정교회의 한 교인이 신앙 혐의로 두 차례 체포됐다. 그는 두 번째 체포 이후 여전히 구류 중이다.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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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여신도, 체포 후 일주일간 고문에 시달려
푸젠(福建)성의 한 여성이 체포된 후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대한 심문을 받으면서 당국으로부터 정신적, 육체적인 고문을 당했다.7월 19일, 리린(李琳, 가명)은 푸젠성의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칭하이 출신 목사들, 구금 중 잔인하게 폭행당해
목사 여섯 명이 신장(新疆) 자치구를 방문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들은 구치소에서 잔인한 고문에 시달려야 했다.4월 22일, 칭하이(靑海)성에 위치한 국가 승인 프로테스탄트 삼자교회에서 일하던 마 챵(馬強, 가명)과 다른 다섯 명의 목사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신장 자치구의 우루무치(烏魯木齊)시를 방문했다.
기독교인, 2015년 체포돼 잔인하게 고문당해
신자 일곱 명이 산시(山西)성에서 체포돼 구금 도중 극심한 고문에 시달렸다.2015년 3월, 산시성 싱(興)현의 한 가정교회 소속 기독교인 일곱 명은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의 어얼둬쓰(鄂爾多斯)시로 이동했다. 현지 신자가 종교 집회를 열면서 이들을 어얼둬쓰로 초대한 것이다.
경찰, 건강문제 있는 원로 기독교인 박해
중국 당국은 한 원로 기독교인이 석방된 후에도 여전히 감시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작년 9월, 경찰은 장 츈유(張群友, 가명)와 7명의 기독교인을 예배 도중 체포했다. 장 씨는 처음에는 당일에 풀려났다.
“독수리 조련” : 수면 고문
심각한 육체적, 심리적 손상을 야기하는 이 잔인한 고문 방식은 중국에서 신자들을 심문하는 데 자주 사용되고 있다.중국 정부는 1986년 유엔 고문방지협약에 서명했음에도 결코 이것을 지킨 적이 없으며,
기독교인, 재소자들에게 고문당해
교도소 당국은 교인들이 열었던 크리스마스 모임에서 체포된 한 신도에게 동료 재소자를 시켜 매일 얼음물 바가지를 붓도록 했다.2015년 12월 25일, 왕 둥(王棟, 가명)과 생명교회 기독교인 십여 명이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시 가족 기숙사 건물에서 연례 크리스마스 모임을 열었다.
기독교 노신도, 괴롭힘과 고문당해
지린성(吉林)에 거주 중인 세 명의 중국인 기독교인이 신앙으로 인해 박해를 당했다.2015년 봄, 샤오 홍(肖紅)은 투먼(圖們)시 시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복경찰 세 명에게 잡히게 되었다.
동료 전도사 구하려던 여 목사, 체포 후 고문당해
가정교회 목사 두 명이 신장 자치구에서 설교를 하던 중 체포돼 동역자가 이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던 중 체포되어 고문을 받았다.2017년 12월, 지린(吉林)성 쑹위안(松原)시 출신
중국 종교의 ‘비터 윈터’
허린보(何林波) 씨는 2017 년 11 월 26 일 아침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위치한 스허쯔(石河子)시 기차역에서 중국 정부가 금지한 종교단체의 지도자라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역내 철도 공안실로 끌려간 그는 몸수색과 구타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