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삼자교회 단속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일부는 봉쇄 또는 폐쇄됐고, 신자들은 잔인한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
정치적 교육: ‘붉은’ 설교자 육성
삼자교회 목자들은 ‘사상 개종’을 거쳐야만 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시진핑과 마오쩌둥에 대하여 설교를 해야 하며, 이를 따르지 않으면 설교 허가가 취소된다.
삼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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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관료들, 허난성 샤이현의 모든 십자가 철거해
정부 당국이 중국 내 종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 상징물들이 제거되고 있다.
공산당에 불복한 대가로 삼자교회 목사 57명 설교 자격 박탈
정부가 통제하는 삼자교회의 목사들조차 박해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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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외세 침투 반대에 중점을 둔 교육을 통해 교회 지도자들에게 ‘서구 신학의 속박에서 벗어나라’고 요구하고 있다.
철저한 통제를 받는 교회 지도자들, 여행 시 허가 받아야
친지를 방문하기 위한 개인적인 여행조차도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며 상세 여행 일정을 제출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을 시에는 교회 폐쇄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 당 따르도록 강요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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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풍 가옥으로 개조된 예배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국화‘ 캠페인 때문에 확실하게 중국풍으로 보이지 않는 건물은 모두 빠르게 중국풍으로 바뀌고 있다.
정부가 교회의 자금을 탐내
중국공산당은 정부가 관리하는 은행 계좌에 교인들의 십일조를 예치하도록 강요함으로써 삼자 교회의 자금줄을 옥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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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당국의 계속되는 종교 용품 탄압
기독교 달력, 종교 문구 혹은 관련 문구가 적힌 대련 등이 금지되고 있다. 따라서 공급업자는 처벌을 받으며, 정부 당국은 신앙인들에게 공산주의를 역선전하는 대련을 나눠주고 있다.
中 정부 공인 성직자, ’중국화’ 미달 이유로 파면돼
삼자 교회 목사들은 당에 대한 충성도 조사를 받고 만일 조금이라도 저항의 기미가 보이면 바로 해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