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진핑 주석이 산둥(山東)성의 칭다오(青岛)시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안정성 유지’라는 명목으로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권리를 지키겠다고 국가와 싸우면 감옥행
중국 공산당이 제멋대로 통치하는 것에 항의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기 위해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하는 법이 있다. 중형으로 처벌될 수 있는 청원 유형 32개가 나열된 법이다.
안정성 유지
Recommended Article
Newest
중국, 국가 이익의 이름으로 전염병 은폐 강요
어느 중국 회사 직원이 코로나19의 심각성을 덮기 위해 외국 파트너에게 거짓말을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 경위를 폭로한다.
신장의 경찰 구역: 검문소, 수용소 및 두려움
신장에서 근무했던 중국 내륙 지역의 경찰들이 위구르 무슬림을 탄압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이 취했던 탄압 조치에 대한 상세 내용을 폭로한다.
감시가 늘어나고 있는 신장의 주거 지역
국제사회의 염려가 커지고 있는 데도 아랑곳없이 중국 공산당은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등 일상생활 통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의 450만 블록 관리자가 주민들을 감시하는 방법
중국에서는 ‘사회 안정’을 빙자해 ‘사회 불안 요인’들을 색출하고 종교 활동을 신고하기 위해 수많은 관리자들이 주택 단지들을 순찰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멈추지 않는 중국의 종교 박해
중국 공산당은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발발한 와중에도 계속 신앙인들을 괴롭히고 있다. 감염자와 사망자를 위해 기도하는 행위는 ‘사회 안정 저해’로 간주된다.
우한시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목숨으로 대가를 치른 시민들
후베이성 성도인 우한 주민들에게 2019년은 힘든 한 해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에도 세계군인체육대회 때문에 가혹한 보안 조치에 시달린 까닭이다.
중국 택배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택배처럼 될 수 없는 이유
정권에 유해한 것으로 간주되는 물품의 배송을 확실히 차단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물류 확인에 대한 네트워크 모니터링은 물론 함정 수사까지 벌여 위반 업체와 직원들을 엄벌에 처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국경일을 맞이하며 안정 유지를 위한 전투 매커니즘 가동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준비하면서, 중국 전역의 당국은 반대 의견을 탄압하는 데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반체제 인사 진압을 위해 지역사회에 정보원을 고용
각 주민의 일상생활을 감시하고 보고할 구역 관리자들의 책임이 커지고 있다. 신도들과 반체제 인사들이 이들의 주요 타깃이다.
홍콩 시위를 억압하기 위한 물품 운반 금지
마스크, 헬멧, 우산 및 기타 ‘민감한’ 품목은 더 이상 중국 본토에서 홍콩이나 인접 지역으로 보내지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세계 군인 체육 대회를 앞두고 폭증하는 종교 박해
10월에 열리는 세계 군인 체육 대회를 앞두고 중국 당국의 종교 박해가 폭증하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시진핑 주석이 십자가가 보이는 것을 싫어하신다”는 것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