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종교 조각상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극심한 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베이성(河北省) 당국이 폭발물을 사용해 '쇄수관음(灑水觀音)'상을 철거했다.
광고판으로 바뀐 한 도교 신상
야외 종교 조각상에 대한 전국적인 탄압의 일환으로 중국 충칭(重慶)시 정부는 도교와 불교 상징물을 철거하고 있다.
불상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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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예술적 가치를 지닌 불교 조각상들 파괴돼
중국 공산당은 계속해서 모든 야외 불교 상징물을 철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종교적 함의가 들어 있는 예술 작품조차 예외가 아니다.
거대한 찻주전자로 대체된 불교 신상
옥외의 거대 불교 상징물을 철거하기 위한 중국 공산당의 광란의 캠페인으로 또다른 기이한 광경이 생겨났다. 공동묘지의 종교 조각상들 또한 파괴될 상황에 처한 것이다.
‘정치적으로 올바른’ 불교 사찰까지 박해하는 중국
혁명 영웅들에 대한 칭송으로 ‘중국 공산당 지지와 애국주의’의 모범으로 평가받던 허베이(河北)성의 사찰조차 종교 박해에 시달리고 있다.
불교의 신들을 대체하고 있는 중국의 신화적 여신들
중국 공산당은 불교와 도교의 야외 신상들을 제거하거나 개조함으로 이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아주 자그마한 종교적인 상징조차도 용납되지 않는다.
묘원, 경관구 구분 없이 닥치는 대로 파괴되는 불상들
중국 공산당이 불교의 신상들을 근절하려고 전국적으로 벌이는 캠페인이 중국 전역으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성지라고 불리는 곳들조차 예외가 아니다.
수백 개에 달하는 옥외 불상을 감춰야 하는 사찰들
중국 동부의 푸젠(福建)성과 저장(浙江)성에 위치한 사원에서는 더 이상 불상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중국 공산당(중공)이 “종교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불상을 가리웠기 때문이다.
사찰들, 당 강령을 따르거나 아니면 망하거나
불교와 도교 사원들이 “중국화”를 핑계로 극심한 종교 박해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파괴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공산주의 선전장으로 전락한다.
불교 문화유산의 소멸: 푸젠(福建)성에서 5백 개 아라한상을 파괴
고찰(古刹) 보국사(報國寺)를 둘러싸고 있던 아라한상들은 2010년 당국의 승인을 받아 지은 것들이다. 하지만 이제는 옥외 불교 상징물 제거 정책의 희생양이 되었다.
증거 인멸! ‘중국화’하기 위해 공자 머리로 성형했던 불상 파괴
비터 윈터에게 딱 걸린 중국 공산당, 국제 사회의 조롱이 두려운 나머지 자기들의 종교 박해로 만들어진 것들마저 또 파괴하다.
중국 공무원 왈 불상이 사찰 내 없어야 해
고위 당국의 질책이 두려웠던 산둥성(山東省) 관리들은 불상을 철거하고 불교 사찰과 옥외 종교 시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부처의 수난시대, 옥외 불상 4개 추가 철거
중국 공산당(중공)의 대형 종교 불상과의 전쟁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허베이(河北)성, 산둥(山東)성, 산시(山西)성, 저장(浙江)성 소재 불상들에 재앙이 닥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