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종교 조각상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극심한 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베이성(河北省) 당국이 폭발물을 사용해 '쇄수관음(灑水觀音)'상을 철거했다.
불상을 파괴하고 사찰을 폐쇄하는 후베이성
해고의 위협을 당한 현지 관리들이 옥외 종교 조각상과 사찰에 대한 탄압 수위를 높이자 불자들은 예불처를 잃었다.
불상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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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천문학적인 돈을 퍼부어 모든 옥외 불상 제거에 나서
2019년, 중국 전역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불상과 불교 상징물들이 파괴되었는데 산시성, 허베이성, 광둥성이 특히 더 심했다.
불상 철거를 공갈 수단으로 사용하는 중국 공산당
중국의 대규모 불교도를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두려운 중국 정권은 종교 상징물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전역으로 무차별적으로 확산하는 불상 파괴
중국 전역에서 옥외 불상들의 철거가 계속되고 있는데 중국 공산당은 수많은 이유들을 날조하여 불상을 가리거나 파괴하는 행위를 정당화한다.
자비의 여신에 대한 공산당의 무자비한 탄압
현지 불교 신자들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허베이성에 있는 17미터 높이의 관음상이 파괴되면서 중국에서 사라진 종교상이 하나 더 늘었다.
불상 파괴로 불교 제거
중국 전역의 지방 정부들이 신자들을 탄압하고 많은 돈을 써 가며 불교 상징물을 제거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수백개의 불상이 철거돼
모든 옥외 종교 상징물을 제거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전국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형 옥외 조각상들이 계속 파괴의 타깃이 되고 있다.
지린(吉林)성, 29미터 크기의 석가모니 부처상 폭파
중국 전역에서 옥외에 설치된 종교상들이 파괴되는 일이 계속되면서 담당 현지 관리들은 중앙 정부의 명령에 불복했다가는 해고될 것이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
어느 경관구에서 사라진 1천8백 개의 종교 조각상
아라한산 경관구는 개인들이 유교와 불교, 도교의 삼교를 모두 기리기 위해 기금을 모아 건설한 것이지만 중국 정부의 탄압을 피하지 못했다.
노천에 설치된 거대한 관음상 두 개가 또 철거되다
옥외에 설치된 모든 대규모 종교 상징물들을 제거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불교에서 자비를 상징하는 관음상들도 철거되었다.
불교 및 도교 조각상이 사라진 쓰촨(四川)성 경관구
중국 공산당은 엄청난 돈과 인력을 들여 야외 종교 상징물을 파괴하거나 가리고 있다.
거대 꽃병 속에 ‘숨겨진’ 관음상, 기타 상징물들은 철거돼
사찰이든 공공 광장에 위치해 있는 것이든 모든 야외 종교상을 파괴하고자 하는 중국 정부의 결의는 확고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