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최종 의결되어 2018년 2월 1일부로 시행된 신종교사무조례가 발표되기 전까지만 해도 일각에서는 종교 자유에 대한 탄압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 법안이 실시된 후 탄압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 허난(河南)성 삼자교회 감시, 침묵을 강요당한 신도들
2018년 2월 1일 개정된 “종교 사무 조례”가 공식적으로 시행되면서 중국 공산당은 종교 신념을 박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