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6일 최종 의결되어 2018년 2월 1일부로 시행된 신종교사무조례가 발표되기 전까지만 해도 일각에서는 종교 자유에 대한 탄압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 법안이 실시된 후 탄압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세계기독교연대: 코로나보다 더 지독한 중국의 종교 박해 바이러스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독교 비정부기구인 세계기독교연대가 이슬람, 불교, 도교, 가톨릭, 가정교회, 파룬궁,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등 모든 종교를 겨냥한 중국의 박해를 비난하는 새 보고서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