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n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관한 \n 온라인 매거진
위구르족, 기독교인 등 中 정부의 대대적인 박해로 인해 해외로 망명. 그들의 난민 신청 근황은?
비터 윈터가 공동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박해받는 종교 단체 출신 중국 난민들이 해외에서 난민 승인을 받지 못하도록 전 세계적인 방해 공작을 펼치고 있는 중국 공산당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에서 네 개의 성을 담당했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회)의 리더 추 더메이(邹德美)가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피하고자 가짜 여권으로 미국에 입국하다 체포되었다. 비터 윈터와 여러 NGO의 성원 캠페인으로 그녀는 최근 석방되었다.
신장(新疆) 자치구 재교육 수용소의 끔찍한 실태를 고발했던 세이라굴은 카자흐스탄에서 난민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결국 6월 3일 스웨덴으로의 망명을 신청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속한 신자의 아들이 해외 도피 중인 자신의 모친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찾아와 모친에게 중국으로 돌아오면 즉시 체포될 것이니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열 개 NGO가 중국에서 탈출한 여성과 그녀를 변호한 활동가의 자유 및 보호를 요구하기 위해 새로 취임한 카자흐스탄 대통령에 서한을 보냈다.
2019년 3월 13일, 제네바의 유엔인권이사회 40차 세션에서 공인 NGO인 CAP-LC의 크리스틴 미르(Christine Mirre) 씨가 한 발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망명자들이 대체로 망명을 극히 제한하는 국가인 일본에서 망명을 허용받지 못했다. 이 상황이 유엔에서 논의되었다.
2018년 8월, 우리는 카자흐스탄이 이 용감한 무슬림 난민을 중국으로 추방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축하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은 포기하지 않았고 그녀는 다시 추방 위험에 처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CAG) 신자들이 로(Rho) 시에서 열린 평화를 위한 횃불 행진을 통해 이탈리아 정부에 종교 박해의 희생자들을 수용할 것을 요청했다.
비터 윈터가 제작한 첫 영화 ‘거짓말’가 베일을 벗는 순간이었다. 마시모 인트로빈이 감독한 이 영화는 전능신교를 소개하고 전능신교에 대한 중국의 탄압에 대해 전한다.
로마 법원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의 망명 신청을 승인했다.
비터 윈터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소속 난민들에 관한 세계 최초의 논문을 작성하여 졸업한 크리스티나 칼바니(Cristina Calvani) 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능신교에 속한 망명 신청자들이 이탈리아에서 처해 있는 법적 상황과 왜 이들이 흔히 망명자 지위를 부여받기가 힘든 것인지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세계종교회의(Parliament of the World’s Religions)의 한 세션에서는 중국인 종교 난민들 문제를 집중 조명했으며 한국으로 망명 신청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신도들을 괴롭히려는 중국 당국의 시도를 다룬 영화 ‘The Hoax(거짓말)’가 소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