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며칠 간 중국에 있는 친지를 방문한 다음 집으로 돌아올 계획이었던 카자흐족 시민들 일부가 중국에 갔다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되자, 아이만 우마로바(Aiman Umarova) 변호사가 영상을 통해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카자흐스탄: 세리크잔 빌라시(Serikzhan Bilash)에 가택 연금 유지 평결 내려
카자흐스탄에 대한 중국의 강한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만행을 규탄한 활동가에게 최소한 7월 10일까지 구금 상태를 유지하라는 평결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