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공산당은 무슬림 소수 민족이 거주하는 '자치'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무슬림에 대한 탄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신장(新疆)자치구 이닝(伊宁)시 모 마을에서 30세 이상의 남성들 모두 잡혀가, 마을주민 “백색공포”에 휩싸이다
2018년 2월부터 중국 공산당이 개정된 “종교 사무 조례”를 시행한 이래로 모든 종교에 대한 압박이 강화됐다. 종교를 가진 신도들은 공산당의 강력한 억압 정책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