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 선수 하오하이둥의 아들에게까지 미친 중국 공산당의 복수
중국 역대 최다 득점 축구 선수가 중국 정권을 비판하자 그의 아들 하오룬쩌가 세르비아 소속팀에서 방출되었다. 중국이 압력을 넣은 결과다.
인권 운동가
“제발 제 남편을 구해 주세요”: 인권활동가 세리크잔 빌라시의 위태로운 목숨
수감 중에 있는 카자흐 반중국공산당(중공) 운동가 세리크잔 빌라시의 아내가 남편이 비밀리에 중국으로 추방되어 ‘실종’에 이를 수도 있으니 국제사회에 남편의 구조를 요청했다.
카자흐스탄: 세릭잔 빌라시 선고의 날 임박
신장 위구르 자치구 재교육 수용소 피해자들의 인권 수호를 위해 용감하게 활동해 온 세릭잔 빌라시(Serikzhan Bilash)의 재판이 임박했다. 이에 이번에 비터 윈터에서는 그의 변호사와 아내를 인터뷰했다.
카자흐스탄: 세리크잔 빌라시(Serikzhan Bilash)에 가택 연금 유지 평결 내려
카자흐스탄에 대한 중국의 강한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만행을 규탄한 활동가에게 최소한 7월 10일까지 구금 상태를 유지하라는 평결이 내려졌다.
변호사 왕 추안장 유죄 판결, 최악으로 치닫는 중국 공산당
파룬궁 수행자들을 변호한 유명 인권 변호사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중국 당국은 다시금 오만하게 법을 짓밟고 있다.
“친인척 십여 명이 사라졌다” 루샨 아바스(Rushan Abbas)의 또 다른 911 사태
바로 그날, 그녀의 여동생과 이모가 사라졌다. 유명 위구르 인권 활동가가 많은 이의 실종 사태를 고발했다. 실종자에는 아기들도 있다.
인권 운동가들, 범죄자로 재판에 회부돼 선고받아
푸젠(福建)성 거주민의 권리를 위해 싸우던 인권 운동가가 최근 유기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 비터 윈터는 리 신린(李新林)과 다른 여섯 명의 체포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돌아보고자 한다. 중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재판을 “조직범죄 소탕”으로 둔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