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의 중국 목사들이 신 종교사무조례는 기독교 박해에 해당함을 주장하는 선언문에 서명하며 저항하고 있다.
이스라엘 여행이 금지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독교인들
한 가정 교회 신도들이 성지로의 여행을 계획하였지만 그들의 여행 허가는 나지 않았다. 교회는 괴롭힘을 당하고 집회소가 폐쇄되며 삼자교회에 가입하라고 강요 받고 있다.
중국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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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하지 않기 위해 저항하는 가정교회 목사들
독립적인 목사들과 이들이 운영하는 교회 단체들에게 국가가 승인한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동참하라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궁지에 몰리는 해외 선교사들
중국 당국은 중국 전역에 침투되고 있는 복음 전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외국인 선교사들을 이용해 종교를 억압하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다.
박해당한 자에 연대를 표명한 이유로 탄압받아
중국 곳곳의 교회들과 목사들은 추우성약(秋雨聖約) 교회에 지지를 표명했으며, 현재 정부의 표적이 되고 있다.
당국, 교회로부터 운영에 필요한 물자 앗아가
산둥(山东)성 가정교회들이 국가 승인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가담하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전기와 수도는 끊기고 교회 문은 봉쇄된다.
교회 지도자 9명, 기독교 신앙 때문에 구금돼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출신의 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었고, 이들 중 7명은 징역 5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강제 폐쇄되는 중국 동북지역의 가정교회들
정부 승인 삼자교회에 가입하지 않는 교회들이 문을 닫게 만들려는 정부의 횡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목사들, ‘외세 연루’ 혐의받아
퉁장(同江)시의 목사 부부는 한국으로부터 종교 서적을 구매(공무원들은 이를 불법으로 간주한다)한 이후 교회를 잃을 상황에 처해 있다.
고령의 신앙인들, 믿음 때문에 고통당해
중국 당국이 전국의 가정교회를 폐쇄하고 있어 중국의 가정교회들은 어쩔 수 없이 교회를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고령의 신앙인들은 신앙을 지키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령의 후베이성 거주 기독교인, 전도했다는 이유로 체포돼
중국 당국이 70세의 한 여성을 범죄자로 간주, 현재까지 1년이 넘도록 경찰서에 구금하고 있다.
가정교회 목사, 징역 6년형 선고돼
광시좡족(广西壮族) 자치구 당국은 지난해, 한 가정교회의 신도 16명을 체포했다. 60세의 목사는 이후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다칭시에서 사라져가는 가정교회들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헤이룽장(黑龙江)성의 북동 지방에 있는 다칭(大慶)시에서 당국으로 인해 열 곳 이상의 가정교회가 문을 닫으며 수백 명의 신도가 예배 장소를 잃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