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파룬궁(法轮功)을 전형적인 사교("이단 교리”)로 간주해 이를 금지, 박해하고 있다. 그러나 1996년까지만 해도 파룬궁은 중국인들이 신체적, 윤리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이유로 정권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그렇다면 과연 그 이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종교 탄압 위해 천 명의 무고한 민간인 체포 불사하는 당국
중국에서는 금지된 종교 단체 소속이 아닌 사람들마저 친척이 종교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아무런 이유조차 없이 박해를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