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회)의 신자라는 이유로 체포되어 고문당한 기자가 중국에서 신앙인 죄수로서 겪은 자신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독교인 부부, 신앙 박해받던 중 병세 악화로 남편 사망
2014년 5월 14일 오전 9시경, 쯔보(淄博)시 환타이(桓台)현 궈리(果里)마을 지역 경찰서 소속 경찰 세 명이 기독교인 쟝 쟈밍(姜佳明, 가명)의 자택에 들이닥쳐 쟝 씨에게 당시 밭일을 하고 있던 아내 추이 위(崔玉, 가명)을 데리고 오라고 명령했고 이들 부부를 지역 경찰서로 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