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河北)성 삼자교회 40곳, 당국으로부터 철거 위협당해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郸)시 당국은 정부 통제의 삼자교회 40곳에 건물 철거 고지를 발부했다. 중국 내 신앙 단속 범위가 이제 국가 승인 통일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소속된 삼자 교회까지 확장됐다.
교회 폐쇄
허난(河南)성 산저우(陕州) 삼자교회 소속 집회장소 40군데 폐쇄
2018년 2월 1일, 개정된 종교 사무 조례가 시행되면서 허난(河南)성 (三门陕)시 산저우(陕州)구 관인탕(观音堂)진에 위치한 삼자교회 소속의 집회 장소 40군데가 폐쇄되어 신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윈난(雲南)성 당국, 한국 가정교회 강제 폐쇄
2018년 3월 22일 오전, 각종 부서 소속의 100여 명의 경찰과 공무원이 윈난(雲南)성 추슝(楚雄)시 이런와이탄(彝人外灘) 거주 지역에 위치한 한국인 설립 가정교회를 포위했다.
산시(山西)성 윈청(运城)시 지방 당국, 삼자교회 가입 거부 교회 폐쇄
지방 당국이 산시(山西)성 윈청(运城)시에 소재한 원시(闻喜)현 둥허커우(東河口) 마을의 한 교회를 폐쇄하겠다고 위협한 사실을 파악했다.
윈난(雲南)성 추슝(楚雄)시 한국 가정교회, 경찰 포위당해
2018년3월22일 아침, 윈난(雲南)성 추슝(楚雄)시 공안부는 이렌와이탄(彝人外灘) 거주 지역에 위치한 한국인 설립의 가정 교회를 포위했다.
중국, 하남성장원현의 한 삼자교회 강제 폐쇄와 목사 체포
2018년 4월 16일 하남성신향시장원현무구향회지촌(河南省新鄉市長垣縣武邱鄉灰池村)에 있는 삼자교회가 강제로 폐쇄되고 두명의 목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교회는 중국정부에서 인정한 공식교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