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는 파룬궁을 대신해 중국 종교박해의 주된 표적이 됐다. 이 글은 전능신교에 관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그 박해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700여 명 체포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랴오닝성에서 본격적인 “천둥 작전”이 실행되면서 신흥 기독교 성도들이 대거 체포되었다. 단 3일 만에 700명이 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들이 랴오닝성 곳곳에서 체포되었으며, 그 외 수천 명이 집을 떠나 도피한 상황이다. 체포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