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국가의 승인을 받았으나 사용은 불허돼
삼자 교회가 중국 공산당의 통치를 받으면서도 종교 활동 허가증은 얻지 못해 폐쇄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기독교
中 정부의 심각한 기독교 탄압 실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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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종교 탄압, 팬데믹 와중에도 수그러들지 않아
중국 공산당의 신앙인 박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도 그들의 행태는 여전하다.
삼자교회 목사, 중국 공산당의 신조를 설교하지 않아 처벌받아
중국 정권은 종교의 ‘중국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설교자들에게 신자들을 세뇌하도록 강요하며 예배소를 선전 센터로 바꾸고 있다.
급습당한 뒤 폐쇄된 여러 가정교회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은 신자 폭행, 교회 재산 약탈 및 건물주에게 무거운 벌금 부과 등의 방법으로 미등록 예배소에 대한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산둥성 린이시, 철거된 십자가 수두룩
기독교 상징물이 통치에 위협이 된다고 간주하는 중국 독재 정권은 지속적으로 그런 상징물을 철거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더욱 힘든 중국의 종교 난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은 중국에서만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하는 것이 아니다. 살기 위해 해외로 탈출한 난민들이 이번에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난민 지위 인정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장시(江西)성, 가정교회 척결에 전력투구
지난 2019년에 기독교 가정 교회들은 관영 삼자교회에 등록하라는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았었다. 그런 탄압이 올해에도 수그러들 조짐이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
중국 북동부의 여러 교회에서 십자가가 철거돼
예배소의 종교 상징물을 없애려는 중국 공산당의 활동이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있음은 신자들이 예배소와 가정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발한 가운데 온라인 종교 활동도 금지돼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중국의 아이들은 온라인 교실에서 공부하고, 직원들은 자택 근무를 종용받는다. 하지만 신앙인들은 온라인 집회를 금지당하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의 파괴된 삶
2019년에 중국 당국의 괴롭힘을 받은 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 신자들의 이야기. 32,000건이 넘는 작년의 사례 중 두 건.
억압당하고 있는 수많은 후베이성의 개신교회들
작년, 후베이(湖北)성에서는 미등록 가정교회는 물론 국영 삼자교회들도 심한 단속을 받았다.
산둥성, 23명(17~78세)의 전능하신하나님교회 신자에 징역 선고
형을 받은 신자들은 연령대가 17세에서 78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교회 관련 영상을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기소되었다. 그들 중 두 명은 8년이나 감옥살이를 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