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안휘성의 팔순 기독교인, 계속된 경찰 통제에 정신이상 증세 보여
전신(甄欣, 가명, 여성)은 안휘(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사는 팔순 노인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이다. 그녀는 경찰이 수 차례 찾아와 아들 류쉰이(刘顺义, 가명, 45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의 행방을 묻자 두려움이 증폭되어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