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도살장에 양을 끌고 가듯, 미국은 이 여성을 죽음으로 몰고갈 것인가?
이번 기사는 비터 윈터가 지금까지 게재했던 글 중 가장 중요한 축에 속한다. 말 그대로 한 사람의 생사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중국 기독교
中 정부의 심각한 기독교 탄압 실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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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고문으로 하반신 마비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쓰촨(四川)성 쯔궁(自貢)시 출신 랴오 잉(廖英, 50세)은 현재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이닝(伊寧)시에 거주하고 있다. 2014년 9월 12일, 그녀는 신흥 기독교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기독교 신자, 경찰의 약물 투입과 고문으로 일상생활 불가능해져
신흥 기독교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주 유징(周友靜, 55)은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푸커우(浦口)구 출신이다. 2016년 10월, 중국 공산당 경찰은 그녀가 다른 신도의 집으로 가는 길에 그녀를 체포했다.
지방 교회 협력자, 교회 서적 보관을 이유로 4년형 선고받아
왕 자오강(王召剛, 가명, 53세)은 지방 교회(Local Church) 협력자로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란산(兰山)구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밤낮으로 교회 철거를 막아선 신자들
5월 말 허난(河南)성 민취안(民权)현 예강(野岗) 당국은 바워(坝沃) 마을 소재 삼자교회의 철거작업을 거듭 시도했다. 이에 신도들은 밤낮으로 교회 보초를 서고 있다.
허난(河南)성에서 완공 직전의 교회 철거
지난 6월 13일, 중국 당국은 허난(河南)성의 황주위안(黃竹園) 마을에서 완공 직전인 교회 건물을 철거했다. 110만 위안(18억원) 이상을 투자해 2000㎡ 면적의 4층 건물로 건립 중이던 교회는 단 하루도 쓰이지 못한 채 돌무더기로 내려앉았다.
“신앙을 이유로 150만 명 구금” 유럽 의회, 중국 내 종교 박해 비난
중국 내 종교적 자유 상황은 문화대혁명 이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150만 명 이상이 단순히 신앙을 이유로 현재 교도소 혹은 “교육 전향” 수용소에 구금된 상태다.
성령은사파(몬타느수주의) 가정교회 신도들, 네이멍구(內蒙古) 경찰에 구타당해
2017년 7월 한 모임에서 100명 이상의 네이멍구(內蒙古) 성령은사파 가정교회 신도들이 무장 경찰에게 구타당했다. 80세에 가까운 한 노신도는 전기 충격을 받아 기절했고 다른 네 명은
항저우(杭州)시 당국, 삼자교회 두 곳에서 십자가 철거
2017년 6월 9일 이른 아침 삼자교회인 후위안(湖源) 교회와 야오커우(窈口) 교회의 십자가가 중국 공산당 정부에 의해 비밀리에 철거되었다.
허베이(河北)성 삼자교회 40곳, 당국으로부터 철거 위협당해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郸)시 당국은 정부 통제의 삼자교회 40곳에 건물 철거 고지를 발부했다. 중국 내 신앙 단속 범위가 이제 국가 승인 통일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소속된 삼자 교회까지 확장됐다.
공안 경찰, 기독교인 부부 자택 수색 후 수감시켜
2017년 10월,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이량(宜良)현 베이구청(北古城)진에 사는 한 기독교인 부부의 집에 공안 경찰이 들이닥쳤다. 영장을 지참하지 않은 경찰은 대량의 현금과 소지품을 압수했고 부부를 체포했다.
샨시성 경찰에 체포 구금된 기독교인, 어머니도 자백 강요받아
정헝(郑恒, 가명, 남, 36세)은 샨시(陝西)성 상뤄(商洛)시 출신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이다. 2014년, 지역경찰은 정씨가 전능교회를 믿는 것을 알게 되어 세 번이나 그의 집을 급습했으나, 그때마다 그는 집에 있지 않아 체포를 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