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허난(河南)성에서 계속되는 십자가 철거
지난 몇 달간 허난(河南)성 일대 여러 지역에서 정부 통제를 받는 삼자교회가 폐쇄되거나 십자가를 강제 철거당했다.올해 4월 워룽(卧龍)구의 중앙교회와 융청(永城)시의 박애교회(博愛堂)에서 십자가가 철거된 이후 삼자교회 세 군데의 십자가가 추가로 철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