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수감 중 식사비 요구받은 가정교회 지도자
징역형을 받고 수감 중이던 가정교회 지도자를 위해 가족들이 식사대금을 지불해야 했다.2015년 10월 왕휘(王輝, 가명)는 랴오닝(遼寧)성 번시(本溪)시에서 종교 모임을 갖던 중 다른 다섯 명의 신도들과 함께 체포됐다. 왕 씨는 이 가정교회의 지도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