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산둥성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반대 캠페인
중국 당국은 조직범죄를 소탕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종교 탄압에 적용하고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8월에 진행된 당국 회의에서 산둥(山東)성의 시 당국은 중국 신흥 기독교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CAG)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