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자치구의 위구르족 무슬림에 대한 중국 공산당(중공)의 끔찍한 행태를 지지하는 서한에 이란을 포함한 13개의 국가가 추가로 서명했다.
전능신교 망명자, 밀라노 거리에서 중국 공산당 인권 침해 만행 폭로
지난 주 월요일 저녁,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들이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 신앙은 범죄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한 평화 시위를 벌였다.
중국 인권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진술을 통해 인권 침해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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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 윈터,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 참석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외교관들, 언론 매체들, NGO 단체들, 종교 단체들이 스위스 제네바에 모였다. 비터 윈터도 중국에서의 인권을 위한 고군분투에 대하여 증언하기 위해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
후베이성 주민들, 공장 건립 반대 이유로 진압당해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의견을 낼 경우, 이것이 설령 주민 전체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것이라도 모두 진압된다. 일례로 이달 초, 시위를 벌이던 바허(巴河) 마을의 주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2천여 명의 경찰이 파견되었다.
법적 절차를 밟다가 도망자 신세가 된 7인 가족(영상)
푸젠(福建)성의 한 마을에서, 당국은 새 빌라 건축을 위한 터를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의 집을 불법적으로 철거했다. 집 두 채를 잃은 한 가족은 자신의 권리를 위해 맞서려 했지만 도리어 탄압을 받았고 체포를 피하기 위해 잠적해야만 했다.
7년 전 몰수된 토지를 되찾기 위해 투쟁하는 주민들(영상)
당국이 적절한 보상 없이 주민들의 토지를 불법적으로 용도 변경한 것에 대항해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열자, 허난(河南)성 경찰들은 공격과 체포로 응대했다. 피해자들 중에는 장애 여성도 포함되어 있었다.
철거된 공장 소유주들, 법적 절차 밟으려다 처벌받아
작년 푸젠(福建)성 당국은 “환경 오염과의 전쟁”이라는 구실로 몇몇 공장을 강제 폐쇄시키고 철거하였다. 공장주들은 보상을 받지 못했고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다 불법적으로 억류되었다.
협박에 의해 집밖으로 내몰린 저장성 주민
저장(浙江)성 타이저우(台州)시 당국은 토지를 몰수할 방법을 모색했고,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그들의 가족 구성원을 범죄에 연루시키겠다고 협박하는 방식으로 토지의 포기를 강제했다.
제네바에서의 중국 심판의 날
중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유엔 정례 검토(Universal Periodic Review)에서 여러 주요 국가가 공산당을 공개 비난했으며 팔레 데 나시옹(Palais des Nations, UN 유럽 본부)
소셜 미디어에 글 올렸다 체포된 교사
푸젠(福建)성 북동부에 위치한 닝더(甯德)시에 거주 중이던 주민이 중국 정부가 추구하는 사회주의에 대해 의문점을 던지고 헌법 개정을 요청하는 사건이 있었다.
인권 운동가들, 범죄자로 재판에 회부돼 선고받아
푸젠(福建)성 거주민의 권리를 위해 싸우던 인권 운동가가 최근 유기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 비터 윈터는 리 신린(李新林)과 다른 여섯 명의 체포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돌아보고자 한다. 중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재판을 “조직범죄 소탕”으로 둔갑시켰다.
병세 위중한 인권운동가
중국에서 인권 관련 웹사이트를 개설한 인권운동가 황치(黃琦)는 현재 구금 상태이며 병세가 위독하다. 그의 모친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중국 내 종교적 자유가 부정당하는 현실은 전 세계의 큰 도전 과제이다
인권 개념은 자유권 원칙에 근거한다. 그러나 중국의 공식적인 인권 원칙에 따르면 인권이란 사회가 개인에게 부여한 권리이다.아론 로드(Aaron Rhodes)이 텍스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