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지하 가톨릭교를 탄압하는 방법들에는 성직자를 체포하고 천주교 애국회 가입을 지시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다음은 반체제 신부를 독점 인터뷰한 내용이다.
내몽골 순례에 방해를 받고 있는 가톨릭 신자들
당국은 허가를 거부하고, 도로를 차단하며, 수백 명의 경찰을 파견해 신자들을 통제함으로써 모쯔산(磨子山) 연례 순례 행사를 방해했다.
중국 가톨릭
中 정부의 심각한 중국의 가톨릭 탄압 실태, 고통받는 신자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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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바티칸-중국 합의 1주년
바티칸-중국 합의를 제대로 평가해야 할 때가 되었다. 중국의 모든 가톨릭 신자가 이 합의에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은 분명 지나치다. 그러나 합의의 이행은 숱한 문제를 노출했다. 반대 측 사제들은 박해를 받고 있고 종교 자유에 관한 신학적 문제들은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다.
선교사이자 순교자: 프리드리히 후테르만(Friedrich Hüttermann, 1888–1945) 신부
1945년에 살해되기 전, 가톨릭의 중국 산둥(山東) 선교에서 핵심 인물이 된 한 독일인 신부 이야기.
신 시대의 ‘문명사회 실현’을 위해 개조된 교회들
중국 공산당은 예배소를 탈취해 ‘중국 특색을 가진 시진핑의 사회주의 사상’을 사람들의 뇌리에 주입하고자 선전 센터로 개조했다.
가톨릭 교회 민둥(閩東) 교구를 향한 박해의 칼날
바티칸과 중국간 협약 이후 中정부가 목회자 지침을 역이용하여 양심적인 가톨릭 신자들에게 중국 가톨릭 애국회 가입을 강요하고 있는 가운데, 민둥 교구의 보좌주교 궈시진(郭希錦)의 애국회 가입 거부는 당국의 ‘통합과 화합’ 계획에 대한 방해 행위로 간주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종교 탄압 상투수법 – 교회 건물 ‘기부’ 강요
중국 당국은 교회를 나라에 바치겠다는 ‘기부 동의서’에 신자들이 서명하도록 강요하는 방식으로 교회 찬탈을 ‘합법’으로 포장하고 있다.
관제 가톨릭 애국회에 가입하라는 끊임없는 압박에 시달리는 가톨릭 교회들
당국은 ‘말을 듣지 않는’ 가톨릭 신자들을 국가 통제하에 두기 위해 교회 폐쇄, 신자 감시 및 협박과 같은 온갖 만행을 다 저지르고 있다.
홍콩 시위의 가톨릭적 요소
홍콩 가톨릭 교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심지어는 교황청의 결정까지, 이 모든 것들이 시위의 운명을 짓누르고 있다.
교황청의 목회자 지침서 왜곡하는 중공
교황청에 따르면 중국천주교애국회(CPCA)에 가입을 거부하는 그 누구라도 존중 받아 마땅하나, 중공은 계속해서 이들을 괴롭히고 처벌하고 있다.
푸저우 가톨릭 대주교구 성직자들, 신앙 지키려 고군분투
100여 명의 성직자와 대주교구 임시 관리 교구장이 오랜 싸움 끝에 결국 중국천주교애국회(CPCA)에 가입했다.
급습과 폐쇄, 위장(余江) 교구 가톨릭 교회의 운명
중국 가톨릭 애국회 가입을 거부하는 가톨릭 사제와 신도들은 아무리 외딴 지역에 있어도 중국 공산당의 지속적인 박해와 탄압을 피할 수 없다.
천주교애국회 가입하도록 강압받는 푸저우시 가톨릭교
급습과 집중 단속이 한창인 가운데, 기존 지하 가톨릭 성당의 성직자들과 신도들은 정부의 통제를 받는 것에 계속해서 저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