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지하 가톨릭교를 탄압하는 방법들에는 성직자를 체포하고 천주교 애국회 가입을 지시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다음은 반체제 신부를 독점 인터뷰한 내용이다.
베르나르도 체르벨라 신부 “中정부 바티칸과의 합의 가능성 미비”
로마 가톨릭 해외선교 담당기구(PIME)의 공식 언론사인 아시아뉴스(AsiaNews) 편집장이면서 베이징대학 서양문화사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던 베르나르도 체르벨라(Bernardo Cervellera) 신부는 명실상부한 중국 가톨릭 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