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는 3살 유아에서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공산당 사랑' 강제 교육은 전국적으로 예외가 없다.
또다시 구금되어 세뇌받고 있는 사오주민 주교
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한 이유로 여러 차례 구금되었던 원저우(溫州) 교구의 주교가 감시를 받고 있으며, 종교 활동은 금지되었다.
세뇌
중국의 세뇌 현주소.
Recommended Article
Newest
어린 시절부터 순종적 ‘붉은 계승자’로 양육되는 중국 어린이들
중국 공산당은 새 학년이 시작하자마자 초중교에서 애국 교육과 반(反)종교 선전을 강화하고 있다.
세살배기 아이가 붉은 세뇌 교육을 받아야하는 중국 공산당의 아동 통제 조치
‘붉은 유전자’가 살아 있고 세대를 거쳐 전해질 수 있도록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공산주의 사상 주입을 강화하고 있다.
강제적으로 정권을 사랑해야 하는 중국의 어린이들과 사업체
중국에서는 가게와 공장 외부에 선전 문구가 적힌 간판을 반드시 걸어야 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당에 따르겠다는 맹세를 해야 한다.
중공 뜻 거스르는 가톨릭 성직자들, 세뇌 수업 받아
장자커우(張家口) 교구 소속의 신부 45명은 천주교애국회 가입을 강요하는 당국에 의해 강제로 ‘사상 개조 수업’을 받아야 했다.
민중의 새로운 ‘아편’이 된 중공 （영상）
당국의 선전 공연이 장시(江西)성 전역의 마을들을 순회하며 신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정부를 숭배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중국, 종교 저항에 댄스 대회와 테마파크를 이용해
사교로 지정된 종교 단체 근절 활동에 일반 대중을 동원하기 위하여, 중국 공산당(중공)은 선전 활동을 통한 기발한 해결책들을 내놓고 있다.
중국 당국의 체포와 고문, 기독교인들이 집을 떠나게 되는 이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한 신자는 억류 중에 경찰의 폭행에 시달렸고 동료 신자들을 지목해내라는 압박을 받았다.
문화 대혁명식 종교 압제: 마을 확성기의 재등장
중국은 지나간 과거의 전략을 채택하여 문화대혁명기의 음향 시스템을 재도입해 지속적인 공산당 선전에 나섰다.
기독교인 교화에 대한 생생한 증언
한 여성이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법제교육센터”에 보내져 교화 교육을 받고 감시를 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면박탈까지 당하고 있다.
학교, 세뇌를 위한 주요 장소로 이용돼
중국 정부는 학생들에게 종교가 아닌 무신론이 최고의 신념이라고 가르치기 위해 초등, 중등학교를 이용하고 있다.
기독교인, 당국의 박해로 우울증 끝에 자살 시도
중국 공산당의 박해는 어떤 것일까? 신자를 괴롭히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추적하는 등 당국이 저지른 충격적인 행태는 중국에서 신자들이 겪는 역경을 잘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