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는 3살 유아에서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공산당 사랑' 강제 교육은 전국적으로 예외가 없다.
아동 베스트셀러들마저 금서로 지정돼
중국 전역에서 상당수 베스트셀러들이 ‘포르노 및 불법 출판물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가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에 중국 공산당을 찬양하는 책들이 들어서고 있다.
세뇌
중국의 세뇌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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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 신앙을 버리라고 감옥에서 고문과 구타를 당해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강제로 바퀴벌레를 먹어야 했고 수일 동안 화장실 사용을 금지당하는 등 3년 6개월간의 구금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중국 공산당: “번영하고 행복해지려면 종교를 버려라”
교육으로 신자들을 개조하기 위해 중국 전역에 신시대 문명실천센터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있다.
어린이날에 국가와 시 주석을 찬양하라는 말을 들은 아이들
중국의 어린이들은 어린이날에 유년기를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애국적인 노래를 부르고, 코로나19와 싸우고 빈곤을 줄이고 있는 국가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야 했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마르크시즘과 마오이즘 동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중국 선전 당국은 중국이 시진핑과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그리고 ‘혁명 정신’ 덕분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냈다고 떠들고 있다.
종교 탄압에 사용되는 만화와 직업 교육 과정
국민의 삶에서 종교를 제거하려는 중국 정부로 인해 국민들은 여러 형태의 무신론 선전 세례를 받고 있다.
‘안정 유지’에 대해 세뇌받은 신장의 학생들
수백만의 무슬림들이 신장의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는 가운데 그들의 자식들은 고향에서 수천 킬로 떨어진 곳에서 ‘중국화’ 교육을 받고 있다.
일석이조의 새 연극: 종교 신앙 보이콧과 공산당 신격화
문화혁명 이래 대중들에게 문화 공연은 줄곧 세뇌 도구로, 종교를 비롯한 중공의 ‘적’을 비방하는 데에 사용되어 왔다.
中 당국, 투옥도 모자라 신자들을 고문하며 신앙 포기를 강요해
중국 정권에 의해 ‘사교’로 지정받은 종교 단체 신자들은 형 복무 기간에 세뇌를 통해 ‘개조되고’ 있다.
대학의 다른 커리큘럼보다 우선시되는 사상 교육
시진핑의 강요에 중국 전역의 고등 교육 기관들이 젊은이들을 세뇌하기 위한 필수 과목 수를 늘이고 있다.
중국의 애국주의 교육: 가르침인가 세뇌인가?
충성스러우면서도 순종적인 추종자 양성을 목적으로 중국 공산당은 유치원에까지 과거 혁명 시대를 찬양하는 ‘붉은 애국주의’ 교과 과정을 도입하고 있다.
135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 이틀 만에 체포돼
9월 9~10일, 중국의 가장 큰 새 기독교 단체에 대한 탄압 작전에서 체포된 98명의 신자들이 구금당해 세뇌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