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대학교가 교육을 통하여 사회주의가 고취되는 보루로 간주된다. 그러므로, 신앙인 학생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탄압이 끝없이 발생한다.
한국 교회 단속, 캠퍼스와 주거공동체로 확산
당국에서는 한국 기독교회 탄압 캠페인을 확산해 학교와 지역 공동체에서도 단속을 벌이고 있다.2018년 초, 통일전선부,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에서 “남한 기독교인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박해 특별 캠페인 계획”을 도입한 이후 중국 내 수많은 한국 교회들이 폐쇄되고 선교사들은 강제 출국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