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 숭배가 종교 활동을 대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종교 장소는 종교인들에게 출입 금지 구역이었지만 중국 혁명 지도자들을 모시는 행위만큼은 어떤 사당에서든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수많은 사당이 공산당 선전 본부로 개조돼
공산주의 이념이 중국 전역의 예배소들을 침범하는 가운데 조상을 모신 민간 사당들마저 시진핑 사상을 퍼뜨리는 장소로 개조되고 있다.
산시성의 두 도시에서 수많은 사찰들이 문을 닫아
작년, 바오지시와 옌안시의 불교, 도교 및 민간 신앙 사찰들이 심한 공격을 받았다. 폐쇄된 사찰도 있고 파괴된 사찰도 있다.
안후이성에서 900여 곳의 삼자교회 십자가가 철거돼
현지 당국은 십자가를 제거하라는 중앙 정부의 명령을 시행하려 성 전역의 관영 개신교회들을 단속했다.
[비터 윈터 특집] 국제 종교폭력 희생자의 날
중국의 박해 요약문: 국제 종교 폭력 희생자의 날.
혁명 기지로 개조된 고대 사찰들
시진핑 주석의 명령에 따라 중국 전역의 지방 정부들은 일부 예불처를 중국 공산주의 역사를 찬양하는 홍보 센터로 개조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계속되는 옥외 불상 철거
후베이성과 광시좡족자치구에서도 중국 공산당의 종교조각상 철거 정책은 계속된다.
‘중국화’된 닝샤 지역, 지린성 및 허난성의 모스크들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 조치가 완화되자 중국 공산당은 회족 무슬림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모스크 ‘중국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팬데믹 와중에도 강화되는 이슬람 ‘중국화’
중국 공산당은 모스크로부터 지속해서 돔과 미나렛을 제거하고 후이족 무슬림들의 전통과 문화의 표현을 억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