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부처를 말살하려는 공산당을 막을 수 있으랴
코로나19 발발 기간에도 중국 당국은 계속해서 불교 사찰을 폐쇄하고 신상을 파괴했다.
종교 의례에 따른 장례마저 금지된 가톨릭
중국에서는 망자조차 종교 박해를 피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종교 제례가 금지 대상이고 망자의 무덤에서조차 종교 상징들이 제거되는 까닭이다.
봉쇄가 해제되면서 교회 탄압이 강화돼
코로나19 예방 규제가 완화되자 장시성의 관영 교회들은 교회에 대한 맹공이 재개되었음을 느꼈다. 많은 교회들은 영구 폐쇄되었다.
중국 정부, 사찰 용도 변경과 불상 철거 명령 내려
코로나19가 발발한 와중에도 중국 공산당은 예불처를 오락 장소로 바꾸고 불교 상징물을 파괴하는 등 계속해서 예불처를 탄압하고 있다.
2019년에 탄압당한 쓰촨성의 수백 개 사찰
사찰들이 문을 닫거나 철거되고, 종교 상징물들과 조각상들이 파괴되는 등 불교와 도교는 작년에 중국 남서부에서 심한 타격을 받았다.
150개 이상의 산시성 사찰, 철거돼
비터 윈터는 계속해서 불교 및 도교 사찰이 파괴, 봉쇄 또는 용도 변경 등 중국 정부의 공격을 받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
부처를 대신하는 마르크스, 레닌 및 시진핑 주석
신상이 파괴되고 종교 상징물들이 선전으로 대체되는 등 불교 사찰들과 옥외 예불처가 중국 공산당의 지속적인 탄압을 당하고 있다.
‘비애국적인’ 성당, 중국 전역에서 폐쇄당해
중국 공산당은 국가의 관리를 거부하는 예배소를 지속적으로 탄압하고 있다.
장시성, 교회와 공동묘지의 십자가 없애
중국 정권은 현재 진행 중인 종교 말살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교 상징물을 제거하고, 신자들에게 신앙을 포기하고 공산당을 따르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신장이 감옥이자 수용소라는 추가 증거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스(喀什) 지역 주민들이 제공한 사진과 증언을 통해 수백만 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감금된 중국 공산당 시설의 세부 사항들이 속속 폭로되고 있다.
산둥성 린이시, 철거된 십자가 수두룩
기독교 상징물이 통치에 위협이 된다고 간주하는 중국 독재 정권은 지속적으로 그런 상징물을 철거하고 있다.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마르크시즘과 마오이즘 동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중국 선전 당국은 중국이 시진핑과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그리고 ‘혁명 정신’ 덕분에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냈다고 떠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