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 윈터=중국 소식통] 린 이쟝(林一江) 기자
올해에 들어 중국 정부는 중국 내 기독교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최근 ‘비터 윈터’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저장성(浙江省) 기독교 건물 내부에는 감시카메라까지 설치되었으며, 베이징의 모 가정 교회에도 강제로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중순 당국은 베이징의 시온 교회에 강제로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려 하자 해당 교회가 반대한 이유로 강제적으로 단수와 엘리베이터 운행 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